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과 저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공부하는 제너러스 라이프 입니다.
미국 ETF 관련 내용들을 많이 보셨나요? 저도 관심이 있어서 미국 ETF 추천과 관련된 많은 내용들을 보았는데 이해가 안 되는 내용이 많고 다양한 부분이 있어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꿀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ETF의 간단한 의미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고,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입니다. 간단하게 펀드를 개인 간의 거래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2. ETF의 장점
개별 기업 혹은 섹터에 전문적인 정보 혹은 확신이 없지만 그 섹터의 방향성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자동적인 배분투자개념이 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옳다
3. ETF의 부가 지출
1) 증권 거래세 : 면제
2) 배당소득세 : 15.4% 부과 (국내 그 외 ETF의 채권 / 해외지수 / 파생형등에 부과 / 국내 주식형 ETF는 비과세입니다.)
3) 매매 차익 ( 매도 시 부과 ) : 국내 ETF는 비과세
해외 상장 ETF : 양도소득세 부과 / 분리과세 (연간 매매차익 250만 원 공제 후 22%)
4) 금융소득 종합과세 : 모든 ETF는 이자, 배당 등 금융소득이 발생하게 되면 연간 2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 세금 부과
5) 운용 수수료 : 내 자산을 운용해주는 운용 수수료 / 전문가의 분산 투자비로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4. 미국 지수 추종 3 대장 ETF
1) QQQ : 나스닥 100 지수 추종 (운용보수 : 연 0.2%)
-> 미국 3대 ETF에서도 가장 수익률이 높은 미국 ETF입니다. 나스닥은 미국의 대표 지수이기 때문이고 빅 테크 우량기업 (애플 /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 인해 현재는 더욱 우상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2) SPY : S&P 500 지수 추종 (운용보수 : 0.09%)
-> QQQ에 비하여 운용보수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테크 , 헬스케어 금융 등등의 다양한 S&P 500 항목들을 위주로 운용되는 미국 ETF입니다. 3개의 미국 ETF 중에서 거래량이 많고 운용자금이 많아 우상향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DIA : 다우존스 지수 추종 (운용보수 : 0.16%)
-> SPY / QQQ와 달리 테크 기업의 비중이 높은 편이 아니라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가 있어 3대 미국 ETF를 적절히 운영하는 것은 장기투자에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시장은 국내 시장 대비 고인물들이 자주 바뀐다. 예를 들어 지금은 애플이 1등의 기업이고 섹터이지만 10년 후에도 유지되리라고 믿기는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특히나 S&P500을 추종하는 ETF는 가장 혁식적인 기업을 자동으로 분류되어 분산 투자되는 상품이다. 요즘 자녀들을 위한 선물로는 S&P500 ETF가 뜨고 있다.
5. 그 외 다양한 ETF 간략히 의미만 정리하겠습니다.
1) 레버리지 ETF : 2배 혹은 3배의 변동성을 가지고 운용하는 레버리지 ETF가 있다. 하지만 손실의 경우 다시 올라가기까지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장기 가치투자를 위한 사람들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간혹 하루나 이틀 정도의 기관투자를 가지고 레버리지를 노리는 경우는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도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절대 들어가면 안 되는 던젼과도 같다.
2) 테마 ETF : 트렌드 / 섹터를 통한 테마 ETF는 기존 상장지수 추종 ETF보다 고수익일 수 있지만 그만큼 하락폭도 크다.
3) MILN : 밀레니얼이 선호하는 기업으로 이루어진 ETF
4) PAWZ : 반려동물 관련 ETF
5) ESGU / ESG기업 ETF : 환경 관련 ETF / 환경에 반하는 기업은 배제시킴
6) DRIV : 자율주행 그리고 전기차에 관련된 ETF
7) ESPO : 무조건 커지는 시장 (게임). 미국에선 스포츠 관객이 줄고 있고 E 스포츠 시장이 커지고 있다. 15~20%가 성장하고 게임 관련 종목을 위주로 운용하는 ETF
8) SOCL : 소셜커머스 / 아직 미국 시장에서는 커지지 않았지만 WhatsAPP 미국의 카톡 페이스북이 인수 페이스북에서 인수 후 소셜커머스를 시작하고 있다. 다른 분야보다 성장성이 높다
9) BETZ :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에서 경제 부양책을 각각 나라에서 발표하고 있는데 세금을 충당하기 위해 도박에 대한 세금을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선 합법적인 카지노가 많이 늘고 있는데 세수 확보 차원에서 카지노 사업에 규제를 완화하고 있고 카지노에 관련된 종목을 위주로 운용
10) AIEQ : 인공지능 ETF / 머신러닝이 100% 매수 - 매도하는 ETF / 구성이 자주 바뀜 (단타)
11) AOA (자동 자산배분 ETF) : 자산배분을 위해 주식 - 채권을 모아놓은 ETF (주식 : 8 / 채권 : 2)
12) DVY : 배당 많이 주는 종목을 위주로 운용하는 ETF / 배당을 꾸준히 올려주는 기업일수록 주가 상승률도 높은 확률이 높다.
13) ARK ETF : TOP 10에 해당하는 ETF 명확한 기준 / 투자철학 / 운영방침 등이 있다. 연평균 15% 수익 X 5년 그거 외에 다른 지표를 보지 않는다. 당장의 수익이 중요하지 않는다. 미래의 성장성이 있다면 투자한다.
6. ETF을 투자하려면 명심해야 할 사항들
- 운용사 종목마다 제각 기인 운용 원칙, ETF의 속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투자하라.
1) ETF 운용 전략을 명확히 이해 라라.
2) ETF의 방향성이 확실할 때 투자하라
3) 2~3년의 장기 ETF 투자를 하여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7. 국내 연금 저축 펀드(국내 상장 ETF) VS 미국 상장 ETF
이번 미국 주식 ETF을 공부하면서 고민이 한 가지 생겼습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한 국내 연금저축 펀드 세금 혜택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절세효과 최소 13.5% (연 5500만 원 연봉 이상자)를 수익률 10%와 비교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입니다. 아직은 더 고민해야 할 사항이지만 여러분들은 미국 상장 ETF을 고민하는 시점에서 검토해 보아야 할 사항들을 정리하였습니다.
1) 국내 연금 저축 펀드는 운용할 수 있는 ETF가 한정되어 있다. 바로 국내에 상장되는 ETF (미국 지수 추종을 운영하는 ETF도 있지만 거래량이 적고 운용자금 또한 적다.)
2) 미국 ETF는 3 대장 QQQ / SPY / DIA 뿐만 아니라 다양한 ETF가 2000여 종이 있다고 한다. 그만큼 투자 공부에 따라 운용하고 싶은 종목만 모아놓은 ETF 또한 존재할 것이며 미국 시장의 성장성으로 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상장 ETF보다는 수익률 자체로는 더 크지 않을까 싶다.
3) 세금을 보자면 국내 상장 ETF는 배당소득세 15.4% 와 금융소득종 합세만 과세대상이다. 하지만 미국 상장 ETF의 경우 보유기간 과세 매도세 22%까지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
4) 국내 연금 저축 펀드를 운용한다고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연금을 수령할 때 연금도 소득이기 때문에 5.5%의 세금이 발생하고 혹시나 자금이 필요할 때 운영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
5) 미국 상장 ETF로 연 10%의 상승세를 꾸준히 받을 수 있는가? 이것은.. 아무도 모른다
자. 오늘은 미국 ETF 추천이라는 주제로 공부해 보았습니다. 막연히 ETF는 안전자산이니 주식 직접 투자에 대한 포트폴리오 항목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무슨 ETF을 투자해야 할지 부분도 우리는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연금저축펀드 (국내 ETF)을 얼마나 운용할 것인지 / 무조건 남는 자금으로 해야 할지도 고민해야 합니다. 알면 알수록 가치투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배워 나가는 것이 있는 거 같습니다. 항상 파이팅입니다.
오늘도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 북마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TF 투자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 ETF 추천 _ 국내 ETF 공부해 보기 (0) | 2021.09.09 |
---|
댓글